투표하고 매화마을 다녀왔어요
홍매화는 다피고 벌써 지려고하는데
청매화는 아직도 활짝피진 않았어요
다압가기전까지 축제도 아니고
아직 꽃도 덜피서 사람들없을거라
차를 위까지 타고가면 되겠다하며 가는데
웬걸 ,, 모퉁이돌면 다와가는데 차가 밀리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 주차하고 올라가봤어요
올라갈때는 매화밭길사이 사랑길로~~
길한쪽으론 꽃이랑 봄나물 약초를 파시는분들이랑
나들이오신분들이 뒤섞어 복잡했어요
매화꽃 절정은 이번주말도
조금 이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날씨 때문인지 핀것은 벌써 지기도하고
아직 꽃봉오리도 올라오지않은것도 잇네요
내려올때는
2번 마을 골목길인 낭만길로 내려왔어요
날씨가 얼마나 따뜻한지
집으로 오는차안에서 춘곤증이
정말 봄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