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17일
오늘은 어저께 조금 내린비때문인지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두어주 외출을 안해서 답답햇던지 아침을먹고는
지리산이나 갔다오자고하는데 출발할때 여수 기온이 8도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겨울이 온듯하다
남원 인월로해서 실상사를 지나 서암정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추워진 날씨에도 꽤 많은 여행객들이 보인다
위로 올라가면 벽송사랑 갈리는 삼거리에서 서암정사쪽으로 간다
사천왕을지나 석굴을지나면 서암정사 경내에 들어선다
서암정사 창건에대한 안내문에 의하면 대만 자광사의 많은 불사와 시주가 있었다고한다
안내문옆으로 여러형태의 불상들이 곳곳에 배치되잇는 연못과 범종각
그뒤로 석굴법당이 보인다
석굴법당은 원응스님이 6.25 당시 지리산에서 죽어간 원혼을 달래기위해
1989년부터 10녀년간에 걸쳐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대숲이 우거진 계단을 올라가면
좌측엔 용왕전이고 우측 석문을 들어서면 비로전이다
대웅전이 전시관과 공양간위로 지어 2층같은 독특한 구조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