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9일
9일인 한글날 강진으로 나들이를 갔다
도자기축제가 주말부터 열려서 마지막날이라 한산할줄 알앗는데
차량들이 어찌나 많은지 겨우 도로옆에다 주차를 하고,,,
박물관부터 장터랑 두루 들러보앗다
역시 마지막날이라 장터도 한산하고 벌써 문을 닫은곳도 보인다
축제장에 걸려잇는 풍경들이 전부 도자기 장식이엿는데
특이하기도하고 정성이 많이 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그마한데 참 귀엽기도하고,,,
야생화랑 멋진분재도 구경했는데 사진이 잘 나오지않아서
겨우 두어장만 찍을수있엇다
오는길에 가우도에 들렀는데
햇볕이 얼마나 뜨겁던지 짚라인을 탈거도 아니라고
그냥 가자고해서 저위 동산까지 올라가지않고
그냥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