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근교

순천만

문학역에 내려서 1.2Km를 걸어가면 순천만에 도착한다

천천히 걸어가면 20분정도 걸린다









처음 계획은 국가정원을 찬찬히 둘러보고

순천만으로 와서 저 앞 용산전망대에서 일몰을 보려햇는데

날씨가 영 ,,, 아니라서 다음으로 ~~



문학역에서 정원역으로가는 스카이큐브 막차는 오후 18시고

일인왕복 8000원이다



정원역에 도착해서 좌측 한국정원으로 향한다

한국정원은 오늘 처음으로 가본다









한국정원은 표현을 잘해놓았는데

다른정원들과 부근에 있으면 더 좋을건데

너무 떨어져잇고 볕이 많이 들지 않는거처럼 그늘지고 추워보인다 ,, 날씨탓인가



벌써 해가 지려고 저위 봉화동산만 비추고 잇다




위에서 보니 벌써 조금 흐릿하게 보인다







국가정원이랑 순천만까지 몇시간을 걸어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쌀쌀한 바람에 추워서 따뜻한 차한잔씩 마시고


멋진소나무랑도  안녕이다~~


'여수근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베란다에서 일출을~~  (0) 2019.01.03
여수 가사리습지  (0) 2018.11.11
순천국가정원  (0) 2018.10.31
불일암과 송광사 배롱나무  (0) 2018.08.20
영취산 진달래  (0) 201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