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거제를 가려고하다
산청으로 가게됐다
연휴가 뒤로 길어서 차는 막히지않겠지하고갔는데
어디던 ,,,사람도 차량도 가득이다
동의보감촌에 도착
작년만해도 아래서 후문쪽에서 올라갔는데
막아서 못들어가고 위로 올라가서 주차를 했다
우와 ,,,,,,,,,,
입장료가 12000원이다
작년까지만해도 그냥 다녔는데
약초엑스포기간인지 준비도 많이하고 하여간 왁자하다
울부부 65세이상이라 일인당 5000원씩
배가고파서 일단 약선관에가서 점심을 먹었다
담백해서 먹기가 좋았다
걷기 싫어하는 신랑은 그늘에서 쉬고
딸래미랑 기도받고 체험관들러서
스트레스랑 혈관검사도하고
무릉교를 건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흔들어서 그런지
어질어질해서 ㅎ 중간에서 되돌아나왔다
산책코스로 쉬엄쉬엄 내려와서
수선사에 들러는데
여기도 이렇게 소문이났나
작년엔 좁은다리를 겨우 건너서 수선사에 들렀는데
올해는 경찰들이 교통정리를 하고있다
참 조용하고 고요한곳이라 좋았는데 ,,,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져버렸다
비가오거나
연꽃이필때
조용히 멍때리기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젠 ,,,,,,,,,,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