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9일
처음 여수에 왔을적엔
오동도,향일암,낙안읍성과 화엄사쪽으로 많이 다니다가
순천만 습지랑 국가정원등 가까운곳이라 많이 다녔는데
어쩐지 요즘 들어서는 자주 안가는편이다
토요일 수업을 마치고 모처럼 미세먼지도 옅어진거같아 오동도로 향하다가
갑자지 방향을 향일암으로 바꾸게되엇다
방죽포해수욕장을 지날때까진 차량들도 별로 안보이더니
주차장을지나 입구 통나무펜스길을 지나가는데 너무많은 사람들이보여서 걱정이된다
주차할곳이 마땅치않아 안까지갓는데 다행히 무료주차장에서 겨우자리하나 있어 주차하고
오는길목에 매화도 활짝 피엇더니 동백도 너무 이쁘게 피어있다
소망엽서도 하나 적어 매달고
내려오다 곱창김이랑 모시송편을 사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