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터키에서의 마지막날이다
호텔조식을 마치고 캐리어정리를 마쳐 버스에 싣고서
저녁까지 오늘도 일정이 곽찬 하루다
먼저 톱카프궁전으로 향한다
단체로 온 학생들도 있어 복잡하기도하지만
4정원까지 들러고 도자기 전시실까지 들러고
근위병들이 돌아다니기도하다
관광객들이 원하면 포즈도 취해주신다
어젯밤에는 반대편 공원과 분수가 있는곳이였는데
이곳에서보는 블루모스크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머플러가 있는 사람은 자기꺼를 사용하면되는데
히잡을 빌려서 한번 써봤다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은 사람은 치마도 무료로 빌려준다
어젯밤 불빛에 만났던 히포드럼과 뱀기둥
돌마바흐체궁전으로 가는데 궁전 파손을 막기위해
사진촬영금지랑 발싸개를 하고 입장한다
일행중 한명이 계단을 올라오다 무심코 난간을 잡았는데
바로 지적을한다
별거도 아닌데 좀 심하다하는 마음도 들엇지만
유적이던 박물관이든 오래 보존하려면 당연하단 생각이든다
마지막으로 보스포러스 해협크루즈를 타고~
보스포러스해협 크루즈를 1시간정도 즐기다
이른 저녁시간이지만 이제 인천으로 돌아갈 비행기를 타려고
터키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일찍먹고
이스탄불 비행장을 가면서 ,,
이곳은 아시아에서 유럽쪽으로 배를타고 출퇴근을 한다고한다
워낙 교통체증이 심해서 자동차로 2시간 넘게 걸리는거리를
이렇게 배를타고 2~30분이면 갈수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