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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데린구유


데린쿠유는 ‘깊은 우물’이라는 뜻인데

그 이름처럼 땅속 깊이 구멍을 파서 우물을 만들어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했다.

구멍을 통해서 각 층에 물을 공급했으며, 이 구멍은 환기구 역할도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내부에는 교회를 비롯해 생활에 필요한 부엌, 식량 저장소, 포도주 창고, 동물 사육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





지하 8층까지 내려가는 깊이 85m의 지하 도시로, 수용 인원이 2만 명에 달하는 규모다.

피난민이 늘어나면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고, 복잡한 미로를 형성했다.

긴급할 경우 타 지하 도시로 피신할 수 있는 지하 터널도 만들어져 있다.





이곳은 환기구 역활을 한곳으로 위로 하늘이 보인다













점심은 동굴에서 항아리케밥을 먹었는데

예전엔 케밥을 담앗던 항아리를 깨트렸다던데

지금은 안전의 이유도잇고 하여튼 깨트리지않고 그냥 다 부어서

이렇게 접시에 담아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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