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5일
파묵칼레를 출발 쿠사다시 부근 휴게소를 들러고
훈제닭고기 같았는데
이런게 다 케밥종류라고한다
터키에 석류가 많이나서인지
가게마다 즉석에서 석류를 짜주는데 엄청 진하고 맛있다
올림푸스산을 다녀와서 안탈리아구시가지를 돌아다녓다
탁트인 바다도 멋있지만 아기자기한
골목길 누비는 재미도 쏠쏠하다
넓은땅 뜨거운 열기로 과일도 지천이고
맛있다는 쫀득이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골목길을 다니다 하드리아누스문을 나오니 해가 뉘엿뉘엿지고있다
이곳은 개나 고양이들의 천국같앗다
큰개들을보면 무서워서 피해다니는 편인데
이곳 사람들이 이쁘라해서그런지 공원에서조차 이렇게 개나 고양이들 집이있다
목줄이 있는개는 주인이있고
주인이없는개는 귀에 귀걸이처럼 표시가돼잇다
호텔로 돌아와서 저녁에 터키맥주도 마셔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