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으로 다녀온 칠선계곡 09,6/8

 

산행일:2009년 6월8일

코스:추성동-선녀탕-비선담-칠선폭포-대륙폭포-삼층폭포

마폭-천왕봉-장터목-소지봉-하동바위-백무동

소요시간:07시-16시40분(약 9시간40분)

 

 

새벽에 담넘지않고 편안히 한번다녀오기로하고

10명이 예약을해서 칠선을 한번가기로햇다

 

산행하기전 아침해가 막 떠오르기 시작하고

 

 

출발전 주차장에서 가이드분들과 단체촬영을했다

 

 

선녀탕도지나고

 

 

 

 

통제소에도착 다들도착하니

가이드분들이 자물쇠를 열어 편안히 철조망을 넘는다

 

 

 

칠선폭포도착 ,,시끄럽게 떠들어도 조심할필요없고

역시 허락받으면 이리 편안한데 ㅎㅎ

 

 

 

10명이였는데 찍사를 빼더라도 한명이 빠졋네?ㅎㅎ

 

 

갈림길에서 배낭은 벗어두고 대륙으로간다

 

 

칠선보다 역시 대륙의 물줄기가 시원하다

 

 

삼폭을지나 점심을먹고 오르는데 후미가 너무쳐진다

기다리기 지루해서 자유산행은 안되냐니까

그럼 잡으면 과태료를 물린다나 ㅎ 참내

 

 

 

계단을 올라서면 칠선문이 열리고

 

 

드디어 천왕봉에 올라선다

 

 

 

맑던하늘이 천왕봉에 올라서니

중봉쪽에선 운무가 차오르고

 

 

이제 하산이다

제석봉을지나고 장터목으로~

 

 

장터목으로 내려와 백무동으로 하산

모처럼 느긋한 칠선계곡산행한날이다

가이드분들 4명이서 앞에2분 뒤에2분

느긋하게 천왕봉까지 오르는데

선두와 후미간격 조절하면서

나무와 야생화 설명도해주시니

편안하게 비경산행을 할수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