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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쿠라지마와 이케다호수

썬로얄호텔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호텔베란다에서 사쿠라지마의 웅대한모습

 

 

스리가하마해변의 모래속에 흐르는 온천수를이용 모래찜질을 하러가기전 전용유카다를 입고서~

스리가하마(摺が浜) 해변의 모래 속에 흐르는 온천수를 이용한,세계 유일의 천연 모래찜질로 유명하다. 전용 유카다(가운)를 입고 해변의 모래를 파고 모래속에 누우면 발끝에서 목부분까지 뜨거운 모래를 덮어준다. 모래속 뜨거운 열기 때문에 처음 4~5분 동안은 참기 어렵다지만 20분을해도 더 누워있고싶을정도로 편안하다

 

 

큐수의 후지산이라고 한다

 

 

 

♣나가사키 바나
기리시마 야쿠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 나가사키 바나는 사람의 코처럼 튀어나와있어 지어진 이름이며 사츠마반도의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다.
카이몬다케의 아름다운 경관과 남으로 펼쳐지는 바라를 볼수있는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이케다 호수
화산의 함몰로 생선된 칼데라호로 둘레 15km최대 수심 233km,큐슈최대급을 자랑한다.
호수와 어울어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일품이며,

호수 안에는 길이 1.5m 몸통둘에 50cm에 달하는 대형 뱀장어가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쿠라지마 활화산
세계에서도 유명한 활화산인 사쿠라지마는 긴코만을 사이에 두고 가고시마에서 4km 떨어진 화산으로 가고시마의 상징입니다.

세개의 봉우리가 연이어 있으며.미나미다케는 지금도 활발하게 화산활동이 진행중이다.

처음도착할때 반응이 없던산이,,,

 

 

 

 

♣아리무라 용암전망대
사쿠라지마의 남쪽,아리무라사키의 앞쪽에 자리해 있습니다.

1946년의 대폭발로 유출된 용암들판의 나지막한 언덕에 위치하며,눈앞에 펼쳐지는 사쿠라지마의 모습에서는 압도적인 박진감이 느껴진다.

화산재인지 모래먼지가 날라와 오래있을곳은 못된다

 

 

 


용암전망대 군데군데 시인들의 싯귀가 적힌 돌들이 멋지게 어울려보인다

 

 

내려오려하는데 3번째 끝에서 활발하게 움직임을 보여주는 활화산

괜히 긴장감이 느껴진다 ,,폭발할까봐 ㅎ

 

그곳 특산물인 순무를 들고 기념한컷!~~

 

하루의 피로를 족욕으로 풀면서~

 

단정하게 준비된 숙소

 

전통일본식 다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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