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아침에 파이브 핑거스를 갈때 탔던 543번 버스를 타면

다시 오버트라운을 들렀다가 할슈타트로 간다


마을에 도착하니 하늘도 파아랗고 오리도 반기는듯

멋진 경치가 펼쳐진다






이곳에 도착하니 파이브 핑거스에서 만났던 아가씨는

벌써 프라하로 떠난다고 캐리어를 끌고 가고 있다


여행 떠나고 처음으로 한국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경관이 멋지긴하지만 우리나라도 좋은곳이 많은데 이렇게 세계각국에서 모여들면 좋겠단 생각이든다




한번 둘러보고 나선 나는 마을 뒷동산으로 올라가서 바다 전경을 구경하고

딸래미는 할슈타트 뷰를 보러 따로 걸어 다녔다


영어는 안돼도 사진한장 찍어 달라는거는 ㅎㅎㅎ




쉼터도 있는데 다른 가족분들이 먼저 와서 한참 이야기 중이라


마을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이쁘다








딸래미랑 다시 만나서 14시 15분 배를 타고 할슈타트 역으로 간다







배에서 내려 조금 올라오면 금방 할슈타트 기차역이다

'오스트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베르크 수도원과 호엔잘츠부르크성  (0) 2018.07.30
파이브 핑거스  (0) 2018.07.29
샤크베르크산에서 트래킹을~~~  (0) 2018.07.29
미라벨정원  (0)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