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5일(일요일)
조식이 없어서 어제저녁에 빵이랑 과일을 사다놓아서
아침으로 먹고
08시40분 열차로 퓌센으로 간다
퓌센역에 내리면 버스가 앞에 대기해잇다 -78번 -2.5유로
버스를 타고 20여분가서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가려면
버스를 타던지,마차를 탈수있고 걸어서도 갈수잇다
우린 갈때만 버스를 타고 내려올땐 걸어서 내려왔다
버스를 타려면 티켓판매소를 지나 호텔을 지나면 티켓판매소가 잇다
버스정유장옆으로 호엔슈방가우성이 올려다보인다
이곳에서 버스를 내리면 마리엔다리는 곧장 조금 올라가면되고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좌측으로 가면된다
마리엔 다리에서 노이슈반슈터인성을 찍으려고 줄을서서 대기해서 들어갔다
마루판자로 되어있는 다리가 삐그덕 할때마다 조금 무서웠다
역시 다리에서 봐야 멋진 성을 구경할수있다
저 아래 호수부터 호엔슈방가우성,버스정류장,호텔 티켓판매소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카페등 다 내려다 보인다
옆면을 담은 성모습인데 높아서 다 담기도 어렵지만 다리에서처럼 이쁘지는 않아보인다
마차는 12명이 탈수 있는데 혀를 내밀고 헉헉거리면서 가는걸보니
불쌍해보여서 안타고 걸어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꽃도 과일도 우리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인다
이질풀을 닮아있다
위사진 우측 맨아래 건물에서 점심을 먹엇다
점심을 먹고는 호엔슈방가우성에 올라가봤다
무리지어 사람들이 보이긴하지만 이곳은 별로 오는 사람이 드문것같다
여행도 젊어서 해야되고 ㅎㅎ
울딸래미 정신줄 놓고자는 엄마모습을 찍어놓고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