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7일
어버이날이라고 애들이 식사하러 가자해서
12시 조금 넘어 해원에 들렀는데
"점심시간인데 얼마나 사람들이 많겠어" ,,, 하면서 그냥갔더니
얼마나 붐비던지 예약이 다차서 그냥 돌아왓다
우리앞에 온 사람들도 예약을 안하고 왔는데
아마 멀리서 여행온사람인듯 ,,, 기다린다고한다
이제 막 식사 시작이라 최소 한시간넘게 기달려야할건데
우리는 집이 가까우니
저녁으로 예약을해놓고 집으로왔다,,, 다시갔다
저녁시간엔 점심보단 덜 붐비는거같다
특코스-4인기준(200000원)
A코스-4인기준(160000원)
B코스-4인기준(120000원)
이렇게 3종류가 있는데
2인이면 주문가능하다
처음엔 기본상차림이 나오고
회종류가 나오고
랍스타
마지막에 된장찌게에 가벼운식사랑
끝으로 음료로 수정과가 나온다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지않으니 먹다가 빠트린거도 있어서
산낙지랑 ,,,
음식이 깔끔해서 속이 더부럭하지도 않고 덕택에 맛있게 먹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