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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09~12년

작은새골과 오공능선~10,5/8

 

 

 산행일:2010년 5월8일

코스:백무동-작은새골-합수점좌골-주능-선비샘-오공능선-백무동

소요시간:8시02분-18시14분(10시간정도,,)

날씨:바람이 살랑살랑불어 산행하기 좋은날씨였으나 무지 더웠음

 

 

5월인데도 이른아침 날씨는 제법 쌀쌀하고

그래서인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5월의 연두빛잎들이 날씨만큼이나 선명하고 깨끗해보인다

 

여수서 6시출발 ,,순천과 송알삼거리서 일행들과 합류해 백무동도착 

 

 

 

계곡으로 내려서니 요즘 비가 자주와서인지 콸콸 시원스레 흘러내린다

 

 

 

 작은새골 들머리

 

 시원스레 쏟아지는 폭포옆에서 삶은계란과 과일로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쌍푹.소폭,이끼폭포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작은새골 본류를 따라다 합수점에서 좌측 지계곡으로 들어선다

 

 

 

물길은 거의 주능바로밑까지 이어진다

 

 

 

 물길이 거의 끝나는 지점에서 성대한 산상부폐가 두어시간정도 이어지고

 

 주능으로 빠져나오면  지리 01-37 전망대 부근이다

 

 천왕봉쪽으로 시원스런 조망이 펼쳐지고,, 2명이 길이 엇갈려 잠시 기다리다 선비샘으로 향한다

 

 

 

 선비샘에 도착 물통에 물도받고 잠시 쉬다

 

 

 오공능선 들머리,, 통나무벤치에서 단체사진들 찍고 얼른 넘어선다

 

 

 

 

 산죽길을 지나,, 오공바위

 

 

 

 칼날능선에서 일행중한명이 무섭다고 ㅎ 아예 엉덩이를 붙이고 건넌다

도솔봉이랑 삼정산 조망과 사진을 찍고

 

 

 

 

 

 하산길이 엄청 가파르다 ,,개는 짖어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