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셋째날 솔향기/여수 2016. 6. 15. 17:35 어제 저녁엔 안개가껴서 한치앞도 안보일정도더니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보니 바다도 잔잔하고 경치가 굿이다 호텔뒤 쪽문으로 나가면 바로 바닷가다 오메기떡집에가서 보리빵이랑 오메기,옥돔을 주문해놓고 애월쪽 장금이식당에가서 갈치정식으로 아침겸 이른점심을먹고 공항으로~~ 날씨가맑아 두둥실 구름이 솜사탕처럼 피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