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일출
솔향기/여수
2022. 1. 1. 22:20
2022년 새날이 밝아옵니다
올해도 여전히
부지런한 신랑이
아침 7시30분경 온 식구를 깨웁니다
다들 일어나 베란다 창을 열고 일출을 기다립니다
7시40분을 지나고 동쪽하늘이 붉게 물들드니
해가 빼꼼히 얼굴을 내밉니다
올해는 유난히
해가 뜨겁게 얼굴을 비추네요
아마 주위에 구름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올한해도 가족모두 건강하고
소원하는일 이루기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