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돌산 로스티아

솔향기/여수 2020. 4. 19. 15:53

2020년 4월15일


오늘 투표하는날이라

일찍투표하고 신랑이랑 돌산쪽으로 차마시러 가려했더니

요즘 바빠서 오늘도 출근을 해야한다고해서

딸래미랑 둘이서 갔다


날씨가 포근해서 밖에서 차마시는 사람들도 보인다






우리아파트에서도 매일 바라보이는 바다지만

집을나서니 멀리 제주도라도 온기분이든다


점심과 차를 마시고 밖으로나와 그네도 타보고

날씨도 포근하고 조용히 쉬기에 참 좋은곳이다



코로나때문에 전국에 유채밭을 다 갈아엎는다는 소식인데

화사한 유채꽃까지 볼수있고

아직은 마스크를 착용해야해서 조금 불편은하지만

멀지않고 맛도좋고 주변도 ,,, 아주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