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와 상사호

2020년 3월29일

오랫만에 선암사로 가봅니다

주차할곳이 없을정도로 꽉찬 주차장에 대형버스는 안보이네요

코로나때문에 단체여행객들 모습은 안보이고 가족나들이객이 많이보이네요

역시 매화는 시들어 다 떨어지고

벚꽃이 정말 화사하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상사호벚꽃길로 차안에서 실컷구경하면서

휴게소에들러 차한잔마시며 쉬다가 집으로옵니다

벚꽃이 거의 피었네요 아마 3일정도지나면 만개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