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성
성 비투스 대성당에 이어서!
b코스의 나머지인 프라하 황금소로, 구왕궁 성 이르비 바실리카를 둘러보러 갑니다
프라하성 내부 관람할 때는 건물에 들어갈 때마다 티켓으로 스캔을 해야하니 티켓을 항상 소지하셔야됩니다
구왕궁은 중세 유럽에서는 교회를 제외하고 기둥 없는 방 중 최대규모 라고해요
18세기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 때 3동의 건물을 연결해 로코코 양식으로 개조한 건물이래요~!
현재 대통령 집무실과 영빈관으로 사용되어있어서 일부만 관람할 수 있다는 점
성 이르지 바실리카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래요.
무려 920년에 세운 목조 건축물!
봄에는 콘서트장으로도 이용되고 성당에 딸린 수도원은 현재 국립 미술관으로 사용 중이라네요
과거에 전쟁시 입었던 옷과 무기들이 많았어요
다양한 색상의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몰려있는 작은 골목길로 나왔어요
이 골목길을 황금소로라고 부르는 이유는 루돌프 2세가 고용한 황금 세공사들이 이 거리에서
불로장생하는 비약을 만들었다는 설과 금 세공인들이 살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어요.
16세기 루돌프 2세 때 성을 지키던 보초병들의 주거지로 사용되었던 집들이
지금은 성벽 쪽으로 15채 정도만 보존되었다네요!
기념품가게 위주로 가게들이 꾸며져있어요~!
프라하성을 내려와서 존래넌벽을 찾아갑니다
건물사이를 지나서 나가면
이번에 16일동안이나 여행을 하면서
맛집이나 유명한 빵집 맥주집등 ,, 다해서 겨우 5곳이나 갔을까 할정도고
다 그냥 돌아다니다가 배고프면 앞에 메뉴대충보고 들어갔는데도
다 맛있고 엄청 친절해서 아주 만족한 식사시간이였다
점심을 먹고는 트램을 타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오늘은 더 구경하러 나가지않고 호텔로 돌아와서
서너시간 낮잠도 자고 쉬다가 나갑니다
시간도 여유롭지만 햇살이 너무 뜨거워 지칠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