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미라벨정원

솔향기/여수 2018. 7. 29. 11:18

2018년 7월16일(월요일)


12시30분 뮌헨을 출발해서

13시30분 잘쯔부르크에 도착했다

독일중에서도 제일 아래에 위치해 있지만

국경을 통과해 오는데 한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역에 도착해서 나오면 버스,트램등 바로 있다

이곳에오니 한국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인다

150번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더워서 좀 쉬다가 나왔다



와!!!!!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봤던 그대로의 모습이다



다른 성이나 궁전에 비하면 작지만

뒤로는 성이 올려다 보이고

노래를 불렀던 정문쪽은 사람이 없는 모습을 담으려하니 좀처럼 기회가 나지 않는다








우측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또다른 작은 정원이 있다




정문위쪽으로 올라가보니 무궁화가 보여서 담아봤다


우리가 도착 했을때보다는 조금 관광객들이 줄어든 느낌이다





거리를 돌아다니다

이제 다리를 건너서 저녁을 먹으러간다







슈니첼과 굴라쉬를 먹었는데

슈니첼은 우리나라 돈가스랑 비슷하고 굴라쉬는 카레맛이랑 비슷하다












저녁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시 공원에 들러 두루 걸어보다 숙소로 돌와왔다

7시가 지나면 8시부터는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씩만 다닌다

다니기전에 미리 시간을 확인해두고 다니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