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의성 산수유마을

솔향기/여수 2018. 4. 2. 13:34

멧돼지가 산소를 파헤쳤다는 소식을듣고

한식날은 평일이라 어제 형제들이 모여 산소를 돌아보고

간김에 의성 산수유마을에 들럿다

 둘째시동생이 군위군청옆으로해서 탑리마을로가면

빠르다해서 그쪽으로 가는데

김수환추기경님 생가쪽으로 지나게되어 가보니

생가복원과 축원기공식을 며칠전에 한거같다



생가와 십자가의길을 보고



의성 산수유마을로 갔다

몇년째 되지 않앗는지 주차장이란 좀 미흡해보인다

그래도 따뜻한 봄날이라 나들이객들이 많이보인다



유명한 의성마늘밭엔 파릇한 잎들이 싱싱해 보이고



이젠 어디던 교통이 좋아서

아침일찍 출발은 했지만 군위 산소들러고

의성마을까지들러 여수까지

하루만에 다 들러볼수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