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여행 쌍계사와 최참판댁 솔향기/여수 2016. 11. 13. 20:04 의신을 내려와서 쌍계사를 들렀다 노오란 은행잎 환하게 얼마나 이쁘던지 아웅 ㅠㅠ 그 이쁜나무에서 얼마나 심한 악취가나던지 봄에는 화사한 꽃비가 흩날리더니 가을엔 알록달록 단풍잎이 우수수~ 조금은 을씨년스럽다 대봉감을 살까하고 악양 최참판댁에 들러봤다 안방마루에도 앉아보고 올해는 유난히 대봉감도크고 풍년인지 온통 대봉감천국이다